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더 복서) (문단 편집) === 관련 어록 === >'''놈이 살고 있는 시간의 밀도가 다르다는 뜻이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것 같나? 녀석은 [[류백산|천재라느니, 하는 그런 흔해빠진 족속]][* 이 대사가 나올 때 류백산이 클로즈업 되는 연출이 나왔다.]이 아니야.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괴물이다.''' >---- >'''나는 녀석을 만났다. 그 어떤 두려움도 연민도 없는 존재. 인간성을 초월한 존재를!''' >---- >'''싸워라! 승리해라! 너 자신을 증명해라! 그리고 내게 보여다오! 우월함의 정점을!! 죽음을 그 손에 쥐고 휘두르는 [[아론 타이드|신에 도달한]] [[유(더 복서)|인간을]]!!''' >---- >[[K(더 복서)|K]] >뭘 맞은 거지? 설마 잽이었나? 얼굴이 뜯겨져 나간 줄 알았다. 사람이 그런 잽을 날릴 수 있다고? >---- >[[류백산]] >저리 꺼져! 네가 저놈이랑 붙어봤냐! 저런 놈이랑 싸우라고? 내가 그런 미친 짓을 할 것 같냐! >---- >[[카심 알 하자드]] >그런가⋯. 그런 것인가. 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애초부터 아예 다른 차원에 있었단 말인가. >---- >[[쟝 삐에르 마뉘엘]][* 본인은 이렇게 평했지만 정작 [[K(더 복서)|K]]는 쟝이 괴물의 영역에 발을 들이는 데에는 성공했다고 보았다. K가 괴물이라고 직접 평가했던 유와 [[아론 타이드]]를 빼고 이런 평가를 받은건 쟝이 유일하다.] >저 녀석의 복싱은 너무 다른 차원에 있어, 일반적인 사람은 도달할 수 없는 공상의 영역이다. 보면 볼수록 도움이 되긴커녕 오히려 역효과만 날 거다. 애초에 [[인재(더 복서)|너]]는 [[인파이터]]라 복싱 스타일도 완전히 다르고. >---- >김태풍[* 유가 복싱을 하는 영상을 더는 시청하지 말라고 인재에게 지시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김태풍은 인재에게 [[아웃복서]]인 유를 참고하지 말고 [[다케다 유토|현역 최강의 정통 인파이터]]를 참고하라고 조언한다.] >확신. 이제껏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완전한 확신이 들었다. 내가 무슨 수를 써도, 아무리 오랜 시간을 노력해도 절대로 이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확신. >---- >[[다케다 유토]] >강해져서 만나자고는 했는데⋯. '''너무 강해진 것 아니냐.''' 소년. >---- >[[J(더 복서)|J]] >음⋯ 작은 손이군.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은 손으로 그런 펀치를 날려대는 건가⋯. >---- >[[그리고르예프 빅토르]][* 그리고르예프 빅토르가 비록 자신의 실력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유를 상대하기 전에는 지금까지 시도한 적이 없었던 특별한 훈련을 하였다. 즉, 자신감이 넘치는 그리고르예프 빅토르조차도 자신에게 특별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낄 정도로 유가 강한 상대라는 사실을 이미 인정하고 있었다.] >그 선수와의 시합, 아무리 [[아론 타이드|자네]]라도 각오를 다지는 게 좋을 걸세. 어중간한 각오 말고 '''일생을 건 각오 말일세.''' >---- >그 운동신경은 '''홀로 세상과 다른 시간을 사는 것 같이 느껴지겠지. 속도와 날카로움에서 [[아론 타이드|자네]]조차 상대가 안 될걸세.''' >---- >저 펀치들을 '''모두 피해 내면서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을 속도의 카운터를 정확히 꽂아 넣고 있어.''' 일반적인 선수였다면 '''한방으로 시합이 끝났을 펀치들이다.''' 어떻게 저런 '''운동 신경'''이 존재할 수 있단 말인가. >---- >라크 >만나서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세상에 우리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너와 나 둘뿐일지도 모르지. 너는 지금 우리가 하는 게 무엇인지 깨달았나? 나는 수많은 복서를 만나왔다. 그들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저마다의 방식으로 복싱을 했지. 그 펀치 하나하나가 그들의 삶이었다. 거기에는 강렬한 진심이, 수많은 시간이, 그들의 생명이 그 안에 담겨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처참히 무너트렸다. 아무런 감정도, 진심도 없이 말이다. 그것은 너도 마찬가지겠지. 수많은 의미가 아무 의미 없는 것으로 사라져간다. 알겠나? 우리가 하는 건 복싱이 아니다! 단지 차갑고 의미 없는 동작의 나열일 뿐. 어떤 이들은 우리가 축복받았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저주받은 자들. >---- >뭐지 이건. 나는⋯. '''죽는다⋯!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내가⋯ 어리석었다. 상대를 구한다고? 내가 무엇인지, 누구였는지를 잊었단 말인가! 타인의 생명을 빼앗던 괴물 주제에 무슨 시건방진 생각을 했단 말인가! 나는 살아남겠다. 유 선수를 죽여서라도 나는 살아남겠다!'''[* 생존본능에서 우러나온 언행이었으나 마지막에 인간성을 되찾고 유를 위해 본인의 목숨을 포기했다.] >---- >[[아론 타이드]] >복싱계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절대자를 맞이했다. '''라이트급부터 헤비급까지의 9체급 석권. 헤비급 전까지의 모든 상대가 제대로 된 시합조차 성립되지 않는 압도적인 승리. 모든 승리가 KO 승리였으며 그 아론 타이드조차 결국에는 스치는게 전부였다. 22전 22승 22KO 무패라는 전적 동안 단 한 번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는 인간을 초월한 강함. 말 그대로 절대자의 탄생.''' >---- >피터 켄트 >녀석은 분명 말도 안 되게 강하다. 특히나 [[아론 타이드|아론]]전 때의 그 강함은 도저히 인간의 것이 아니었어. >---- >미친 괴물 자식⋯! 더는 누구도 손쓸 수 없을 만큼 강해진 건가? >---- >[[산토리노 파브리조]] >상대를 이기는 데 있어서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복서들 중에 가장 강합니다. >---- >[[카르멘(더 복서)|카르멘]] >'''아무튼 얘가 다 이김.''' >'''그냥 얘가 최강임''' >---- >[[정지훈(웹툰 작가)|더 복서의 작가 본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